[함안소식] 군, 광산하이테크와 110억원 규모 투자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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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광산하이테크와 110억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병철 함안군수 권한대행, ㈜광산하이테크 하해용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투자기업인 ㈜광산하이테크는 법수면 윤외리 일원의 기존 폐공장을 인수해 110억 원 규모의 리모델링 및 증설과 약 40명의 신규 고용창출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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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광산하이테크와 110억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병철 함안군수 권한대행, ㈜광산하이테크 하해용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투자기업인 ㈜광산하이테크는 법수면 윤외리 일원의 기존 폐공장을 인수해 110억 원 규모의 리모델링 및 증설과 약 40명의 신규 고용창출을 협의했다.
㈜광산하이테크는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창업했으며 수소하이브리드 및 전기자동차 부품업·제조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최근 환경친화적 자동차 수요의 증가로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협소한 장소를 탈피해 현 투자지인 폐공장을 매수해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한우 고급육 생산 촉진 생균제 무료 배부
함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제품 소진 시 까지 관내 한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브랜드 육성 및 고급화, 개량의욕 및 실질소득 향상을 위한 한우 고급육 생산 촉진제로 생균제를 무료 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배부기준은 관내 한우사육 농가당 3포씩 선착순으로 배부할 계획이며, 축산물 이력제 기준으로 10마리 초과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10마리당 1포씩 최대한도 10포까지 추가로 배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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