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현정, 2년만 대면 공연에 감격.."관객들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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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정(47)이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황치열이, 게스트로 가수 권인하, 김현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현정은 오랜만에 출연해 라이브를 선보일 생각에 설렌다며 "2년 정도 코로나19로 대면 공연을 못 가졌을 때 관객분들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그동안 비대면 무대에 설 때마다 그리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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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황치열이, 게스트로 가수 권인하, 김현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현정은 7년 만에 라디오에 출연해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있듯이 잘 지냈다"며 근황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방송, 예능도 하고 최근 들어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서 행사도 하고 왔다"고 언급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김현정이 무대에 오르면 특히 신체 비율이 대박이다. 노래도 잘 나오고 레전드"라고 반가워했다.
김현정은 오랜만에 출연해 라이브를 선보일 생각에 설렌다며 "2년 정도 코로나19로 대면 공연을 못 가졌을 때 관객분들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그동안 비대면 무대에 설 때마다 그리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최근에 이렇게 가까이서 노래할 일이 언제 있었겠냐. 오늘 이 자리에서 관객분들과 가까이서 마주하는 게 너무 소중하고 반갑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정은 1976년생으로 지난 1997년 1집 앨범 'LEGEND'로 데뷔해 히트곡 '그녀와의 이별', '혼자한 사랑', '멍'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오는 7월 16일 경기도 용인에서 열리는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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