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박준 2022. 5. 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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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제2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평가지표는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전문장비·시설 구비율 ▲중증도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소생술 교육 이수율 등 총 11개 지표로 평가 결과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종합점수에서 전체평균인 91.42점 보다 높은 92.04점을 기록하며 1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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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제2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 대상기관은 신생아중환자실 입원료를 청구한 84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으로 2020년 10월부터 올 3월(6개월) 내에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해 퇴원한 환자의 진료분에 대한 평가를 시행했다.

평가지표는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전문장비·시설 구비율 ▲중증도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소생술 교육 이수율 등 총 11개 지표로 평가 결과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종합점수에서 전체평균인 91.42점 보다 높은 92.04점을 기록하며 1등급을 달성했다.

이창형 병원장은 "앞으로도 중증 신생아의 안전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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