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식품 공장 화재..4시간 만에 진화

양희문 기자 2022. 5. 26.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후 2시27분께 경기 양평군 강사면 소재 식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7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4시간 만인 오후 6시47분께 불을 진압했다.

이 불로 공장 한 동이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4억4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튀김기를 가동하는 과정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평군 강사면의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났다.(양평소방서 제공)© 뉴스1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25일 오후 2시27분께 경기 양평군 강사면 소재 식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7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4시간 만인 오후 6시47분께 불을 진압했다.

이 불로 공장 한 동이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4억4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튀김기를 가동하는 과정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