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삽교읍 목리에 내포신도시 커뮤니티시설 부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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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삽교읍 목리에 내포신도시 커뮤니티시설 부지(6034㎡)를 매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커뮤니티시설 부지는 내포신도시 지구단위계획으로 허용 용도가 정해져 있으며 군은 야외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청소년수련시설 등 주민생활에 밀접한 시설과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을 위한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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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뉴스1) 주향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삽교읍 목리에 내포신도시 커뮤니티시설 부지(6034㎡)를 매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커뮤니티시설 부지는 내포신도시 지구단위계획으로 허용 용도가 정해져 있으며 군은 야외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청소년수련시설 등 주민생활에 밀접한 시설과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을 위한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토지매입 대상지는 보성초등학교와 접하고 있으며 토지 대금은 완납한 상태로 다음달 중 토지주택공사로부터 소유권이 이전될 예정이다.
군은 연말까지 관계 부서별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사업 계획을 구체화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충남 내포혁신도시 지정에 따라 신도시가 빠르게 정착하고 있어 이에 따른 주민편의시설과 이전 공공기관 직원의 정주여건 개선이 필요해 부지를 매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ju544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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