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폴리우레탄 자회사 MCNS, 'SK피유코어'로 사명 변경

김철선 2022. 5. 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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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폴리우레탄 원료사업 자회사인 'MCNS'의 사명을 'SK피유코어'(SK pucore)로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

SK피유코어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재생 폴리올(Re-Polyol), 바이오 폴리올(Bio-Polyol) 등 친환경 폴리우레탄 원료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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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피유코어 [SKC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SKC는 폴리우레탄 원료사업 자회사인 'MCNS'의 사명을 'SK피유코어'(SK pucore)로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

새 사명 SK피유코어는 폴리우레탄(PU)과 핵심을 뜻하는 영어단어 코어(core)를 조합한 것으로, PU 산업의 핵심 가치를 창출해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2015년 SKC와 미쓰이화학 합작사로 설립된 이 회사는 지난해 합작법인 계약 종결에 따라 투입 자산 회수 후 SKC의 100% 자회사로 전환됐다.

SK피유코어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재생 폴리올(Re-Polyol), 바이오 폴리올(Bio-Polyol) 등 친환경 폴리우레탄 원료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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