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공항 꽉 채운 귀국현장에 영국도 주목, "영웅적인 환영 받았다"

한재현 2022. 5. 26.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대한민국과 아시아 축구에 새로운 역사를 쓴 이후 주가는 더 높아졌다.

영국도 손흥민의 귀국 모습을 주목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최초 득점왕을 차지한 후 공항에서 영웅적인 환영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 23골로 맹활약하며 대한민국과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초 득점왕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대한민국과 아시아 축구에 새로운 역사를 쓴 이후 주가는 더 높아졌다. 조국 한국에서 큰 인기에 영국도 주목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의 귀국 당시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룰 정도다. 더구나 올 시즌 사상 첫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손흥민을 향한 관심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이 정도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스타나 다름 없다.

영국도 손흥민의 귀국 모습을 주목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최초 득점왕을 차지한 후 공항에서 영웅적인 환영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 23골로 맹활약하며 대한민국과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초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로 인해 손흥민은 리그를 확실히 대표하는 공격수로 우뚝 섰다.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선수까지 되었기에 국내에서 더 열광할 수밖에 없다. 윤석열 대통령도 손흥민 득점왕 등극 소식 후 축전을 보냈다.

사진=뉴시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