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공항 꽉 채운 귀국현장에 영국도 주목, "영웅적인 환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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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대한민국과 아시아 축구에 새로운 역사를 쓴 이후 주가는 더 높아졌다.
영국도 손흥민의 귀국 모습을 주목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최초 득점왕을 차지한 후 공항에서 영웅적인 환영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 23골로 맹활약하며 대한민국과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초 득점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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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대한민국과 아시아 축구에 새로운 역사를 쓴 이후 주가는 더 높아졌다. 조국 한국에서 큰 인기에 영국도 주목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의 귀국 당시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룰 정도다. 더구나 올 시즌 사상 첫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손흥민을 향한 관심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이 정도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스타나 다름 없다.
영국도 손흥민의 귀국 모습을 주목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최초 득점왕을 차지한 후 공항에서 영웅적인 환영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 23골로 맹활약하며 대한민국과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초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로 인해 손흥민은 리그를 확실히 대표하는 공격수로 우뚝 섰다.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선수까지 되었기에 국내에서 더 열광할 수밖에 없다. 윤석열 대통령도 손흥민 득점왕 등극 소식 후 축전을 보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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