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네 아들 육아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손목 벌써 끝났다고?"

이하나 2022. 5. 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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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넷째 출산 후 예전 같지 않은 손목 상태에 당황했다.

정주리는 5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목이 벌써 끝났다고? 뭘 시작도 안 했는데? 집에 가지도 않았는데? 덜그락 덜그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정주리는 최근 넷째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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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넷째 출산 후 예전 같지 않은 손목 상태에 당황했다.

정주리는 5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목이 벌써 끝났다고? 뭘 시작도 안 했는데? 집에 가지도 않았는데? 덜그락 덜그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목 보호대를 차고 있는 정주리의 손이 담겼다. 정주리는 최근 넷째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지내고 있다. 본격적인 4형제 육아를 시작하기도 전 정주리의 몸 상태가 걱정을 자아낸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4일 “전 더이상 무서울게 없는 4형제의 엄마입니다. 쏘 스페셜한 나란 여자”라며 넷째 아들을 출산 소식을 전했다.

최근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금 몸무게가 79kg다 최고 찍은 게 84kg였다. 딱 태아 3.74kg에 태반과 양수 1.26kg 총 5kg만 빠졌다. 왜 몸무게가 안 줄지”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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