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의 혁신적인 무화 제품 4종, 2022 레드 닷 어워즈 제품 디자인상 받아
선전, 중국 -- 비즈니스와이어 -- 스무어(SMOORE)의 주력 무화 기술 브랜드인 필름(FEELM)이 세계에서 가장 얇은 세라믹 코일 베이프 포드 솔루션인 필름 에어(FEELM Air), 친환경 니코틴 미함유 일회용 전자담배, 방진 마우스피스 위생 전자담배 등 4종의 혁신적인 무화 제품으로 ‘2022년 레드 닷 어워즈(Red Dot Awards for Product Design 2022)’ 제품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25일 발표했다.
창의적인 제품 아이디어와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필름의 무화 제품들은 업계 선도적인 제품 혁신 역량을 잘 보여준다.
필름 에어는 세라믹 코일을 탑재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베이프 포드 솔루션으로 유명하다. 필름의 최신 베이프 포드 솔루션인 이 제품은 이전 세대보다 두께를 25% 줄여 7.8mm 밖에 되지 않는다. 동일한 전자 액체량과 배터리 용량을 유지하면서 더 스마트하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필름은 매우 얇은 본체 외에도 제품에 장착하는 얇은 마우스피스를 개발해 입에 닿을 때 가장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필름 에어는 자동차 공학에서 널리 이용되는 통합 냉간 단조(cold-forging) 기술을 활용해 강도와 정밀도가 높고 이음새 없는 형태의 제품을 제작한다. 베이퍼는 초슬림형 본체와 인체공학적인 완만한 곡선형의 디자인으로 장치를 쉽게 손에 쥘 수 있다.
사용자 경험 면에서는 흡입에 따라 불빛이 켜지고 꺼져 사용자가 장치와 즐겁게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업계 최소형 선형 모터는 최초로 충격파 모드(Shock-wave Mode)로 섬세한 진동과 양방향 베이핑 경험을 지원해 흡입할 때마다 울림을 느낄 수 있다.
필름 에어는 2022년 1월 런던에서 열린 필름 신기술 출시 행사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유해 요소 감소, 풍미 재현 및 누출 방지 등 베이핑 경험을 혁신하는 7가지 주요 기능을 갖췄다. 프랭크 한(Frank Han) 필름 사장 겸 스무어 부사장은 2021년 재무 실적 발표 콘퍼런스에서 ”필름 에어는 곧 해외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타사 제품과 차별화하고 미니얼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초슬림형 베이프 포드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차별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필름은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일회용 친환경 전자담배를 출시해 환경 개선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보였다. 기존의 일회용 플라스틱 전자담배와는 달리 제품의 외부 구조를 재활용 및 재사용할 수 있는 종이와 알루미늄 포일 소재로 구성했다. 종이 포일 파우치로 보이는 외형 자체가 포장용 주머니 역할을 해 포장 재료의 낭비를 줄인다. 필름 디자이너들은 매일 사용하는 포일 파우치에서 영감을 받아 해당 제품을 설계했다. 특수 포장과 아담한 크기는 손에 쥐었을 때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선사하고, 포장을 벗기고 사용하는 법도 간편하다. 또 친환경 전자담배 제품으로 니코틴이 없어 청량한 호흡을 유지할 수 있다.
상을 받은 필름의 또 다른 무화 제품은 먼지 방지용 노즐을 돌려서 장착할 수 있는 방진 마우스피스 위생 전자담배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늘어난 개인위생 우려에 대비해 사용자는 비위생적인 물질이 입에 닿는 것을 피하고자 장치 속에 마우스피스를 넣어둘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립스틱에서 콘셉트를 얻었으며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필름은 이런 선구적인 일회용 전자담배로 향후 위생에 초점을 두고 제품을 제조할 기반을 마련했다.
토톰 루(Totom Lu) 필름 디자인팀 총괄은 ”다가오는 여름에는 사용자에게 더 건강한 전자담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위생적인 방진 마우스피스의 디자인을 적용한 혁신적인 일회용 전자담배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필름 제품의 환경 영향과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청정 소재로 제작한 친환경 일회용 전자담배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회용 전자담배는 2020년부터 새롭게 떠오르는 베이핑 제품 카테고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22년 3월을 기준으로 일회용 전자담배의 세계 시장 규모는 22억8700만달러에 달한다.
미국 FDA는 청소년들 사이에 베이핑이 유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담배와 멘톨 이외의 향을 첨가한 전자담배의 판매를 2020년 2월 금지했다. 하지만, 일회용 전자담배에는 풍미 첨가 금지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달콤한 과일향 등을 첨가한 일회용 전자담배 이용이 확산됐다.
일회용 전자담배의 인기로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사용뿐만 아니라 폐기된 전자담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도 늘어났다. 퍼프바(Puff Bar)를 비롯한 대부분의 일회용 전자담배는 플라스틱으로 제작되며 재활용이 어려운 리튬 배터리를 포함하고 있다.
필름 디자인팀은 지속 가능한 제품을 설계하기 위해 매진하며 기존의 플라스틱 소재를 종이나 사탕수수와 같은 생분해성 재료로 대체하고 있다. 또 알루미늄을 비롯한 재사용 가능성이 높은 재료를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이 밖에도 필름 디자인팀은 손쉬운 배터리 분해 등 일회용 전자담배의 재활용 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토톰 루 이사는 ”필름은 현재 대부분의 일회용 전자담배의 디자인과 외형이 매우 유사하며 다양한 풍미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에 수상한 두 제품은 일회용 전자담배 개발을 위한 필름의 로드맵을 잘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필름은 더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디자인할 계획이며 계속 늘어나는 유해 요소 방지 요건에 대응하기 위해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일회용 전자담배의 개발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필름 제품 혁신의 원동력인 디자인팀은 최첨단 전자 무화 기술과 디자인 요소를 통합해 고객과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제품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2018년에 신설된 필름 디자인팀은 디지털 아트, 가전, 스마트 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을 디자인한 경험을 가진 유능한 디자이너들로 이뤄졌다. 이들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업계 전반에 걸친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탐색 및 파악하고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필름 제품은 지능형 가열 및 온도 제어를 지원하는 고급 알고리즘을 다양한 전자 액체에 적용해 풍미 재현을 강화하고 유해 요소 감소 기능을 꾸준히 개선할 계획이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400619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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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FEE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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