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예수정X김지영, 벌써 기대되는 환상 쿵짝 케미

박아름 2022. 5. 26.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수정과 김지영이 환상의 쿵짝 케미를 예고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연출 홍종찬/ 극본 권기영, 권도환/이하 '링크') 측은 5월 26일 배우 예수정 김지영 스틸을 첫 공개했다.

극 중 예수정과 김지영은 각각 '지화양식당' 수습직원 노다현(문가영 분)의 외할머니 나춘옥 역과 엄마 홍복희 역을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예수정과 김지영이 환상의 쿵짝 케미를 예고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연출 홍종찬/ 극본 권기영, 권도환/이하 ‘링크’) 측은 5월 26일 배우 예수정 김지영 스틸을 첫 공개했다.

'링크'는 18년 만에 다시 시작된 링크 현상으로, 한 남자가 낯선 여자의 온갖 감정을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다.

극 중 예수정과 김지영은 각각 ‘지화양식당’ 수습직원 노다현(문가영 분)의 외할머니 나춘옥 역과 엄마 홍복희 역을 맡았다. 칠전팔기 인생을 고군분투하는 노다현의 영원한 편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기상천외한 활약을 할 예정이다.

나춘옥(예수정 분), 홍복희(김지영 분), 노다현 3대가 모여 사는 이 집안은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매일 투닥거리는 소리가 끊이질 않지만 세상 어느 가정보다 끈끈하고 단단한 가족애로 똘똘 뭉쳐있다.

먼저 노다현의 외할머니 나춘옥은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나직하게 내뱉는 말 한마디로 상대의 뼈를 때리는 인물. 사리 분별이 확실하고 객관적인 만큼 그녀가 나서면 제대로 한 방 먹을 준비를 해야 한다.

이런 나춘옥 곁에 늘 함께하는 딸 홍복희는 지화동에서 ‘춘옥전골’을 운영하는 노다현의 엄마로 자식 사랑이 극진한 딸바보다. 자신의 박복한 팔자를 닮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내 인생은 네 인생이고, 네 인생은 내 인생이야”를 입에 달고 살지만 딸 만큼은 평탄하고 남부럽지 않게 살길 바라는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나춘옥과 홍복희는 노다현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돼 있다. 설사 그것이 생과 사를 오가는 일일지라도 기꺼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돼 있는 것. 이런 두 사람의 의지가 단순한 가족 사랑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노다현은 알지 못하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인생 벼랑 끝에 몰리게 될 노다현을 위해 갖은 지혜와 기지를 발휘, 환상의 복식조로서의 호흡을 예고해 벌써부터 어떤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지 흥미진진한 재미와 긴장감이 서린다.

6월 6일 첫 방송. (사진=tvN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