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환경실천연합회에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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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환경실천연합회에 자연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활동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연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활동 기금 전달식은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환경실천연합회 사무실에서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와 이경율 환경실천연합회 회장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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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환경실천연합회에 자연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활동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그룹은 매년 하루를 '사회공헌 활동의 날'로 정하고 전세계 160여국, 1만8500여명의 페르노리카 임직원이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자연 보호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주제로 다음달 16일 서울 등 주요도시에서 식목 활동 및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연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활동 기금 전달식은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환경실천연합회 사무실에서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와 이경율 환경실천연합회 회장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란츠 호튼 대표는 "페르노리카 그룹의 모든 제품들은 곡물과 곡물이 자라는 토양, 물과 같이 자연 속의 자원을 통해 탄생하는 만큼, 그룹 차원에서 자연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존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 및 지속 가능성을 회사 비즈니스 안에서 실천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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