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광주은행, '달빛동맹' 강화 봉사활동

김종엽 기자 2022. 5. 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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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과 광주은행이 '달빛동맹' 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영·호남간 민간 교류를 통한 화합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앞으로도 은행 봉사단 상호교환 정례화와 인적·문화 교류 확대 등을 통해 영·호남 대표은행의 공동 관심분야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모색해 가겠다"고 말했다.

DGB대구은행과 광주은행은 2015년 달빛동맹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농산물 수확, 미혼남녀 맞선 등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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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북 구미시 해평면 한 포도밭을 찾은 DGB대구은행과 광주은행 봉사단원들이 포도 순따기 작업을 하고 있다.(대구은행 제공)© 뉴스1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대구은행과 광주은행이 '달빛동맹' 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영·호남간 민간 교류를 통한 화합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26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두 은행의 봉사단원들이 전날 경북 구미시 해평면의 포도밭에서 순따기 등 농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성훈 대구은행장과 송종욱 광주은행장, 봉사단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구 명소인 김광석길과 대구은행 본점,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프로야구 경기를 함께 관전하며 화합을 가졌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앞으로도 은행 봉사단 상호교환 정례화와 인적·문화 교류 확대 등을 통해 영·호남 대표은행의 공동 관심분야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모색해 가겠다"고 말했다.

DGB대구은행과 광주은행은 2015년 달빛동맹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농산물 수확, 미혼남녀 맞선 등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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