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박물관, 6월 체험극·클래식 공연·토크 콘서트

신효령 2022. 5. 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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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이 6월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

6월4일 관객 체험극 '상상하는 그림동화, 점'을 연다.

그림동화책 '점'의 삽화를 동영상 만화와 인형극으로 그려내는 창작복합아동극이다.

6월18일 박물관 강당에서 인문학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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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립한글박물관 전경. (사진=국립한글박물관 제공) 2022.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이 6월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

6월4일 관객 체험극 '상상하는 그림동화, 점'을 연다. 그림동화책 '점'의 삽화를 동영상 만화와 인형극으로 그려내는 창작복합아동극이다. 관람객이 직접 '백두산'을 꾸미는 등 아름다운 상상의 세계를 만드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6월18일 박물관 강당에서 인문학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플루트·바순·클라리넷·오보에 등 목관악기 연주로 나무의 역사를 풀어보는 자리다.

6월29일에는 영화 '기생충'의 영어자막 번역을 맡은 달시 파켓의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그의 번역 이야기와 영화 '기생충'의 배경음악인 '믿음의 벨트', '짜파구리' 등의 연주가 어우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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