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지속 시 30년 뒤 서울 인구 25% 줄어든다

엄하은 기자 입력 2022. 5. 26. 14:27 수정 2022. 5. 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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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30년 뒤 서울 인구가 지금보다 4분의 1가량 줄어든다는 추계가 나왔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중위 시나리오 기준으로 2050년에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등 13개 시도의 총인구가 2020년보다 감소한다.

저위 시나리오로 보면 세종을 제외하고 모든 시도에서 총인구가 감소하고, 특히 서울은 2020년 962만 명이던 인구가 2050년에는 720만 명으로 25.1% 줄어드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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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30년 뒤 서울 인구가 지금보다 4분의 1가량 줄어든다는 추계가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2050년 장래인구추계 시도편'에 따르면 오는 2050년에는 전 국민을 나이순으로 줄 세웠을 때 중간에 선 사람의 나이가 57.9세에 이를 정도로 고령화가 심화합니다. 

또, 한국 총인구는 2020년 5천184만 명에서 2050년 4천736만 명으로 8.6%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기본 가정을 바탕으로 한 중위 시나리오 기준입니다. 

출산율과 기대수명을 더 비관적으로 잡은 저위 시나리오 기준으로는 총인구가 2050년 4천333만 명으로 16.4% 줄어듭니다. 

시도별로 보면 중위 시나리오 기준으로 2050년에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등 13개 시도의 총인구가 2020년보다 감소한다. 다만 경기, 세종, 제주, 충남은 총인구가 늘어납니다. 

울산(-25.9%), 대구(-25.2%), 부산(-25.1%)에서 총인구 감소 폭이 25% 이상으로 크게 나타나고, 서울도 인구가 17.7% 줄어듭니다. 

저위 시나리오로 보면 세종을 제외하고 모든 시도에서 총인구가 감소하고, 특히 서울은 2020년 962만 명이던 인구가 2050년에는 720만 명으로 25.1% 줄어드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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