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에프엔(INDONG FN), 모성 보호 제도 통해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 앞장

파이낸셜뉴스 2022. 5. 26.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쉬즈미스(SHESMISS), 리스트(LIST), 시스티나(SISTINA)를 전개중인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워라밸'을 보장하고, 이를 통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성 보호 제도를 운영 중이다.

임직원과 그 가정의 행복이 회사의 원동력이 된다는 사훈을 바탕으로 시작된 모성 보호 제도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금요일 1시간 단축 근무를 진행하는 '가정의 날' 제도가 포함되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쉬즈미스(SHESMISS), 리스트(LIST), 시스티나(SISTINA)를 전개중인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워라밸’을 보장하고, 이를 통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성 보호 제도를 운영 중이다.

임직원과 그 가정의 행복이 회사의 원동력이 된다는 사훈을 바탕으로 시작된 모성 보호 제도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금요일 1시간 단축 근무를 진행하는 ‘가정의 날’ 제도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을 둔 재직자를 위해 남녀 구분 없이 월 세후 100만원을 지급하는 ‘육아도우미 수당’과 최대 500만원 축하금을 지급하는 ‘출산 지원 축하금’ 제도 역시 운영 중이다.

초등학교 1학년 이하 아동을 둔 맞벌이 양육 근로자와 임신 근로자를 대상으로 10시 출근 혹은 5시 퇴근을 할 수 있도록 단축 유연 근무제도 실시 중이다.

쉬즈미스 모델 정호연, 리스트 모델 이서연, 시스티나 모델 이진이(사진 출처: 인동에프엔)

지난 4월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앞두고 모든 직원에게 ‘가정의 달 인센티브’를 별도로 제공하여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도 했다.

인동에프엔은 기존 여직원에게만 지급하던 육아 도우미 수당을 올해 2월부터 남직원에게도 확대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친화 제도를 통해 구성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