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지드래곤, 나란히 SNS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열애설에 휩싸인 방탄소년단(BTS) 뷔와 제니, 결별설에 휩싸인 지드래곤이 각각 SNS 활동을 재개했다.
뷔와 제니는 25일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렸다.
제니와 뷔가 SNS에 새 게시물을 게재한 건 열애설이 제기된 이후 처음이다.
제니와 결별설에 휩싸인 지드래곤도 SNS 활동을 재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뷔와 제니는 25일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렸다. 먼저 제니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롤링스톤 화보 사진을 올리며 관련 링크를 공유했다. 뷔는 인스타그램 피드에 아무런 설명 없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제니와 뷔가 SNS에 새 게시물을 게재한 건 열애설이 제기된 이후 처음이다.
앞서 지난 23일 온라인상에 제니와 뷔가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퍼졌다. 해당 사진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 한 쌍이 차량 안에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진위에 관심이 쏠렸다. 이후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으나 제니와 뷔 양측 모두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지드래곤의 근황은 그의 누나인 권다미 SNS를 통해서도 전해졌다. 권다미는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삼촌이랑 이든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아이와 손가락을 맞대고 있는 한 남자의 손이 담겼다. 손에 있는 타투 모양을 통해 사진 속 인물이 지드래곤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맛있으면 비싸도 찾는다’…아웃백 대박 이끈 진대제의 승부수
- 김승희 복지부 장관 내정자…'文 건망증' 등 과거 발언 논란 예상
- '성매매 알선' 승리, 1년 6개월형 확정…민간교도소 이감(상보)
- [르포]"BTS가 즐겨 입는 브랜드는?"..편집숍엔 트렌드가 있다
- 성추행 재판중에 또… B.A.P 힘찬, 이번엔 2명 강제추행 혐의
- 박지현 “尹정부가 만든 암흑의 겨울…” 박민영 “취임 2주 됐는데?”
- 블핑 제니 스포츠카는 2억9천…'비싼 차 타는 스타'
- 'EPL 공동 득점왕' 살라, 손흥민에 '축하해 쏘니' 인사 전해
- 송가인 "'비 내리는 금강산', 부를 때마다 마음이 먹먹"
- 김하성, 이틀 연속 안타 행진...최지만, 안타 대신 2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