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임시완에 도전장? "너 살리려고 배우 안해"

김소연 2022. 5. 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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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광희가 임시완에 연기로 도전장을 내민다.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될 달라스튜디오 웹예능 '네고왕'에서는 오늘 네고왕은 1인 가구를 위한 반찬 네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황광희는 "그동안 옷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서 아마 오늘 옷을 네고할 것 같아 멋있게 입어봤다"고 했지만, 반찬 네고가 진행된다는 소식에 "안돼!"라며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소중한 수트를 고이 안고 당황했다.

이뿐 아니라 황광희는 임시완에게 선전포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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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광희가 임시완에 연기로 도전장을 내민다.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될 달라스튜디오 웹예능 '네고왕'에서는 오늘 네고왕은 1인 가구를 위한 반찬 네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황광희는 명품 브랜드의 수트를 입고 등장할 예정이다. 이내 황광희가 도도하게 런웨이 캣 워크를 시작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제작진이 진심으로 멋있다고 말했다고. 황광희는 "그동안 옷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서 아마 오늘 옷을 네고할 것 같아 멋있게 입어봤다"고 했지만, 반찬 네고가 진행된다는 소식에 “안돼!”라며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소중한 수트를 고이 안고 당황했다.

본사에 가기에 앞서 공장에서 반찬 만드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로 한 황광희. 수트를 차려입었는데 결국 위생모와 위생복을 입게 되자 “오늘 아침부터 옷 그렇게 입을 필요 없었죠? 미리 얘기 해주셨어야죠?”라며 짜증을 냈다. 이내 네고왕답게 진중하게 제조 공정 하나하나, 그리고 반찬을 일일이 맛보며 세심히 살폈다.

이뿐 아니라 황광희는 임시완에게 선전포고할 예정이다. 황광희는 “임시완, 내가 너 하나 살리려고 배우 안 하는 거야. 내가 했잖아? 너 대신 내가 그자리 다 했다”고 자신감 넘치는 선전포고를 한다.

'네고욍'은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달라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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