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원, 양승조 지원사격.."1등 충남 만든 1등 도지사"

주향 기자 2022. 5. 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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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이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근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김 의원은 26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양승조 후보는 겉은 솜같이 부드럽지만 속은 쇳덩어리 같은 사람으로 어떤 어려운 문제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끝내 성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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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김진표 의원이 26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뉴스1 주향 기자

(내포=뉴스1) 주향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이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근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김 의원은 26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양승조 후보는 겉은 솜같이 부드럽지만 속은 쇳덩어리 같은 사람으로 어떤 어려운 문제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끝내 성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10년 당시 한나라당의 ‘세종시 백지화’ 주장에 맞서 세종시 원안 추진을 요구하며 22일간 단식과 삭발 투쟁으로 세종시 원안을 지켜냈고, 2020년 국민의힘 TK의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도민들과 함께 서명을 받으며 혁신도시 지정을 이루고야 말았다”며 양 후보를 추겨 세웠다.

이어 “양 후보는 1등 충남을 만든 1등 도지사로 기업 3000여 개를 유치해 수많은 일자리를 만들었다”라며 “민선 8기 도지사가 되면 넓은 평수, 저렴한 임대료로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형 행복한 주택 4000호 건립과 천안아산역 KTX역세권 R&D 센터,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이뤄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홍성~서울 간 KTX 운행으로 수도권과 1시간 내에 통행을 실현하고 특히 충남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서산 공항 건설 사업을 통해 국제교류, 관광, 비즈니스의 글로벌화를 달성할 예정이다”라며 “양승조는 충남을 넘어 충청 전체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양승조를 지키는 것이 충청을 지키는 일이다”라고 호소했다.

juju544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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