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첫 선발 맞대결 앞둔 오타니

이정훈 2022. 5. 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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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8)가 2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서 3회 파울볼이 카메라를 향해 날아가자 소리를 지르고 있다.

오타니는 이날 1회 볼넷으로 진루한 뒤 빠른 발로 득점을 올렸으나 타격에선 두 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고 팀은 9-2로 패했다.

오타니는 2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류현진(35)과 첫 선발 맞대결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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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 A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8)가 2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서 3회 파울볼이 카메라를 향해 날아가자 소리를 지르고 있다. 오타니는 이날 1회 볼넷으로 진루한 뒤 빠른 발로 득점을 올렸으나 타격에선 두 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고 팀은 9-2로 패했다. 오타니는 2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류현진(35)과 첫 선발 맞대결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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