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AB6IX 김동현 "멤버들과 피드백 공유, 뮤즈된 적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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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에서 그룹 에이비식스(AB6IX) 김동현이 곡 작업 과정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세이비어(SAVIOR)'는 거부할 수 없는 중력과 같이 필연적으로 너에게 끌린다는 메시지를 담은 강렬한 힙합 곡으로, 너로 지칭되는 대상인 팬들이 AB6IX의 구원자라는 의미와 어떠한 상황에서도 팬들의 빛이 되어 구원자가 되어주겠다는 AB6IX의 진심을 이중적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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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요광장'에서 그룹 에이비식스(AB6IX) 김동현이 곡 작업 과정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서는 그룹 AB6IX 전웅, 김동현, 박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동현은 "곡 작업할 때 멤버들의 도움을 받지 않는 편이다. 근데 피드백은 한다. 곡이 나오면 들려주고, '이 부분은 괜찮다', '이 부분은 지루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을 주고 받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멤버들이 곡 쓸 때 영감준 적 있냐는 질문에 "팬들이 저희의 뮤즈가 된 적은 있는데 멤버들을 떠올리면서 곡을 쓴 적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8일 발매된 AB6IX의 다섯 번째 EP 'A to B'는 그간 'COMPLETE' 시리즈를 통해 완성시킨 그들만의 독보적인 색깔과 매력을 상징적으로 A로 표현하고, 앞으로 그들이 보여주고 증명할 새로운 도전을 B로 표현해 지금까지의 정체성을 뛰어넘어 그 이상의 곳으로 한 단계 더 올라가겠다는 AB6IX의 굳은 의지를 'A to B'라는 함축적인 키워드로 담아냈다. 특히 '완성형 아티스트돌'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에도 멤버들이 수록곡 전반에 적극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세이비어(SAVIOR)'는 거부할 수 없는 중력과 같이 필연적으로 너에게 끌린다는 메시지를 담은 강렬한 힙합 곡으로, 너로 지칭되는 대상인 팬들이 AB6IX의 구원자라는 의미와 어떠한 상황에서도 팬들의 빛이 되어 구원자가 되어주겠다는 AB6IX의 진심을 이중적으로 담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가요광장']
가요광장 | 박우진 | 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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