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관수 화백 별세..향년 70세

박현주 미술전문 2022. 5. 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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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관수 화백이 24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러시아를 비롯한 해외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던 중 갑작스럽게 타계했다.

경희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고인은 타라(TARA) 그륩 등 전위적이며 실험적인 미술 활동을 했고, 1986년 베네치아 비엔날레 본전시에 초대 받아 전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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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양화가 김관수. 사진=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제공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서양화가 김관수 화백이 24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러시아를 비롯한 해외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던 중 갑작스럽게 타계했다.

경희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고인은 타라(TARA) 그륩 등 전위적이며 실험적인 미술 활동을 했고, 1986년 베네치아 비엔날레 본전시에 초대 받아 전시를 했다.

빈소는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발인은 27일 오전 6시, 장지는 성남영생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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