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소규모 사업장 대상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은 관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예산 4억6800만원을 투입해 대상 사업장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대기배출시설을 설치·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다.
신청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환경산업지원본부 환경기술지원팀에 등기우편이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은 관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예산 4억6800만원을 투입해 대상 사업장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대기배출시설을 설치·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20일부터 23일까지다.
신청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환경산업지원본부 환경기술지원팀에 등기우편이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재정 부담 경감은 물론 대기오염물질도 저감할 수 있어 대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야인시대' 정일모 "20대 때 조직 생활…'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배우 전향"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4위는 구혜선…1위·2위 이름에 '끄덕'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
- 고속도로 1차로 달리며 '쿨쿨'…자율주행 켜고 숙면한 운전자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