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알에프세미, 무해성 UVC 램프 UL 인증 소식에 강세

안서진 기자 2022. 5. 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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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알에프세미 주가가 강세다.

이날 알에프세미는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인체에 무해한 원자외선 조명이 미국 UL 인증을 획득해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알에프세미 관계자는 "미국이 팬데믹 상황 때문에 한시적으로 UL인증 없이 UVC 제품에 대한 판매가 가능했었다"며 "하지만 앞으로 UL인증을 획득한 제품만 판매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제품 판매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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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에프세미
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알에프세미 주가가 강세다.

26일 오후 1시41분 알에프세미는 전 거래일 대비 325원(8.56%) 오른 4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알에프세미는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인체에 무해한 원자외선 조명이 미국 UL 인증을 획득해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알에프세미의 원자외선 램프는 일반적인 살균기 보다 파장이 짧은 222㎚의 자외선 파장을 갖는 제품이다. 높은 살균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인체에 해롭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알에프세미 관계자는 "미국이 팬데믹 상황 때문에 한시적으로 UL인증 없이 UVC 제품에 대한 판매가 가능했었다"며 "하지만 앞으로 UL인증을 획득한 제품만 판매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제품 판매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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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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