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클론 고소' 루머 해명→나이트 클럽서 소환 당해 [신과 함께 시즌3]

윤성열 기자 2022. 5. 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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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지상렬이 개그 콤비 클롬 활동 당시 그룹 클론에게 고소를 당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한다.

이에 최근 진행된 '신과 함께 시즌3' 녹화에서 지상렬은 클놈 활동 당시 있었던 '클론의 고소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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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신과 함께 시즌3'
개그맨 지상렬이 개그 콤비 클롬 활동 당시 그룹 클론에게 고소를 당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한다.

26일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연출 황윤찬, 제작 SM C&C STUDIO) 측에 따르면 오는 27일 방송에서는 1996년 '립싱크 코미디의 전설' 허리케인 블루의 김진수, 이윤석과 클놈의 지상렬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클놈은 지상렬과 염경환이 만든 개그 콤비로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클론을 패러디한 B급 개그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최근 진행된 '신과 함께 시즌3' 녹화에서 지상렬은 클놈 활동 당시 있었던 '클론의 고소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B급 개그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약했던 클놈은 클론의 공식적인 허락을 받지 않은 상태였기에 "미안해서 피해 다녔다"고 고백했다.

그러던 중 한 나이트 클럽에서 실제 클론에게 소환을 당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혼날 각오를 하고 찾아간 곳에서 강원래가 한 마디를 던졌다고. 이후 음악방송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펼쳤다고 해 이들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지상렬은 1996년 국민 유행송이 된 '묵찌빠 묵찌빠'에 대한 비밀도 밝혔다. 바로 원작자가 따로 있었던 것. 그는 원작자와 특별한 관계라고 밝히며 과거에 함께 예능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해 MC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오는 27일 오후 8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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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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