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플랫폼 플렉스(flex), '관계의 힘' 강조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 공개

이덕주 2022. 5. 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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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 모델로 캐스팅
HR 플랫폼 스타트업 ‘플렉스(flex)’가 배우 유지태를 모델로 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플렉스는 26일, TV CF 시리즈 2편을 공개하고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람과 사람, 그 관계의 힘을 만드는 HR’을 주제로 한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회사가 안고 있는 사람과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HR의 본질적인 역할임을 환기하고, HR이 회사와 구성원의 성장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flex가 돕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론칭편과 메인편 총 2편으로 제작됐으며 론칭편은 지난 16일부터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브랜드 캠페인의 모델로는 기업이 사용하는 B2B 서비스의 특성을 감안해 진중하면서도 신뢰를 주는 이미지인 배우 유지태를 캐스팅했다.

올 8월까지 세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TV, 유튜브 등 영상 매체와 더불어 잠실 야구구장 본부석, 옥외 전광판, 버스 배너 광고 등 다양한 창구를 적극 활용해 전방위적으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플렉스 관계자는 “지난 16일 론칭편 공개 후 3일 만에 신규 유입 방문자 수가 신기록을 경신했다”며 “이번 브랜드 캠페인으로 마케팅 영역을 다방면으로 확대함으로써 플랫폼 인지도를 높이고,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기업까지 고객사의 저변을 폭발적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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