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금미, 둘째 출산.."지옥 경험했지만 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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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레용팜 출신 금미가 둘째를 출산했다.
금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둘째들은 빨리 나오며 첫째 때 무통이 들면 둘째는 안 들 수 있다던 말이 사실이었다"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금미는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금미는 2020년에 결혼해 그해 8월 아들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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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그룹 크레용팜 출신 금미가 둘째를 출산했다.
금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둘째들은 빨리 나오며 첫째 때 무통이 들면 둘째는 안 들 수 있다던 말이 사실이었다"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생진통을 그대로 느끼며 분만 했던 시간...지옥을 경험했지만. 건강하게 엄마 품으로 와준 별이에게 고맙고"라며 "든든하게 내 옆을 지켜준 남편도 엄마랑 떨어져 씩씩하게 잘 기다려주고 있는 첫째 우주도 넘 기특하고 고맙고 사랑해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별이"라고 했다.
사진 속 금미는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금미는 2020년에 결혼해 그해 8월 아들을 득남했다.
(사진= 금미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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