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목조 주택 화재..50대 시각장애인 숨진 채 발견
최오현 2022. 5. 26. 13:27
강원 강릉시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나 한 명이 사망했다.
26일 오전 8시 33분쯤 강릉시 유산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시각장애인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경찰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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