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전 구장 마운드 규격 수시 점검.."균일한 관리 필요"

배정훈 기자 2022. 5. 26.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앞으로 마운드 규격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KBO는 오늘(26일) "공식야구규칙 2.01 '경기장의 설정'에 명시된 마운드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각 구장별 마운드 높이를 실측한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앞으로도 구장 마운드가 규격에 맞게 균일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앞으로 마운드 규격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KBO는 오늘(26일) "공식야구규칙 2.01 '경기장의 설정'에 명시된 마운드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각 구장별 마운드 높이를 실측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식야구규칙은 마운드 규격과 관련해 "내야의 중앙 부근에 25.4㎝ 높이로 흙을 쌓아 투수판을 설치하고, 투수판의 경사는 30.5㎝당 2.54㎝로 일정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KBO는 "앞으로도 구장 마운드가 규격에 맞게 균일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KBO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