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커머스 스타트업 온더룩, 프리 시리즈A 30억 투자 유치

2022. 5. 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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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기반 패션 커머스 스타트업 온더룩이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에 설립된 온더룩은 패션 시장에서 경험이 풍부한 멤버들과 네이버, 삼성 출신의 IT 전문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이대범 온더룩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마케팅, 개발 인력을 확충해 온더룩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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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기반 패션 커머스 스타트업 온더룩이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리 시리즈A 투자에는 데브시스터즈벤처스, 하나벤처스, 네이버 D2SF, 케이비인베스트먼트, 네스트컴퍼니가 참여했으며, 투자 유치액은 약 30억원이다.

2019년에 설립된 온더룩은 패션 시장에서 경험이 풍부한 멤버들과 네이버, 삼성 출신의 IT 전문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뉴미디어 콘텐츠 및 소셜 네트워크의 활성화로 빠른 변화를 겪는 패션 업계의 동향을 포착해 이를 데이터로 풀어낼 수 있는 강점을 지녔다.

온더룩에서 엄선한 패션 크리에이터들은 트렌디한 스타일 룩북을 포스팅하며, 브랜드는 온더룩 패션 크리에이터들의 영향력을 통해 매출과 홍보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사용자도 온더룩이란 플랫폼 한 곳에서 최신 패션 트렌드 파악부터 구매까지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온더룩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21년에는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인 EO가 주관한 스타트업 경연 프로그램 ‘유니콘하우스’에서 총 400곳의 스타트업 중 4위를 차지해 투자 심사위원들에게 비즈니스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대범 온더룩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마케팅, 개발 인력을 확충해 온더룩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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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더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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