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보건협회, '헌혈문화 확산' 학교헌혈증진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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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업보건협회는 25일 한마음혈액원에서 학교헌혈증진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향후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헌혈증진 및 장려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운영, 국가 혈액수급 안정화 기여 및 올바른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에 대한사립학교장회 정호영 회장은 "미래 헌혈자 교육과 참여를 통해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헌혈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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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한사립학교장회 전·현직 임원 24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향후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헌혈증진 및 장려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운영, 국가 혈액수급 안정화 기여 및 올바른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대한산업보건협회 백헌기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참여가 저조해 수혈자와 그 가족이 혈액을 직접 구하는 상황을 보면서 헌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애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사립학교장회 정호영 회장은 "미래 헌혈자 교육과 참여를 통해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헌혈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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