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안타' 샌디에이고, 밀워키에 2연패..루징시리즈

안형준 2022. 5. 2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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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가 연패에 빠졌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5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1-2 패배를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2연패에 빠졌고 밀워키와 3연전을 1승 2패 루징시리즈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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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가 연패에 빠졌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5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1-2 패배를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2연패에 빠졌고 밀워키와 3연전을 1승 2패 루징시리즈로 마쳤다.

다르빗슈 유(SD)와 애런 애쉬비(MIL)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4회까지 팽팽한 0의 균형을 유지했다.

먼저 균형을 깬 쪽은 샌디에이고였다. 샌디에이고는 5회말 주릭슨 프로파의 땅볼 타점으로 1점을 먼저 얻었다.

밀워키는 7회초 로우디 텔레즈의 적시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타이런 테일러가 역전 희생플라이를 기록해 경기를 뒤집었다.

밀워키는 선발 애쉬비가 5.2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고 루이스 페르도모가 1.1이닝 무실점, 브래드 박스버거가 1이닝 무실점, 데빈 윌리엄스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다르빗슈가 6.2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로버트 수아레즈가 1.1이닝 무실점, 루이스 가르시아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

김하성은 이날 7번 유격수로 출전했고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타율은 0.220이 됐다.(자료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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