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I가 투자한 키네타, 올해의 톱10 바이오텍 스타트업으로 선정

김건우 기자 2022. 5. 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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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I가 투자한 미국의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회사인 키네타가 미국 생명공학 전문지인 '라이프 사이언스 리뷰'의 톱10 바이오텍 스타트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CBI 관계자는 "키네타는 면역항암제 관련 연구 역량, 최적화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수 있는 피오니어(PiiONEER)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 제넨텍과 라이센싱 딜 된 마약성 토증치료제 및 안티 비스타(Anti-VISTA) 항체치료제의 시장에서의 우수성 및 가능성에 대해 좋은 가점을 받아 올해의 우수한 바이오텍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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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I가 투자한 미국의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회사인 키네타가 미국 생명공학 전문지인 '라이프 사이언스 리뷰'의 톱10 바이오텍 스타트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라이프 사이언스 리뷰는 신약 및 의료 분야의 트렌드를 이끄는 인물과 기업을 주고 다루고 있고, 매년 뛰어난 바이오텍 기업들을 선정하고 있다.

CBI 관계자는 "키네타는 면역항암제 관련 연구 역량, 최적화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수 있는 피오니어(PiiONEER)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 제넨텍과 라이센싱 딜 된 마약성 토증치료제 및 안티 비스타(Anti-VISTA) 항체치료제의 시장에서의 우수성 및 가능성에 대해 좋은 가점을 받아 올해의 우수한 바이오텍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숀 아이디나토 키네타의 대표는 "Anti-VISTA 항체치료제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준비를 차곡차곡 밟아가고 있으며, 추가적인 하반기에는 CD27 항체치료제 등 추가적인 면역항암제 전임상 진행하는 등 면역항암제 분야에서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CBI 관계자는 "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크며, 키네타의 약이 환자 치료 및 예후를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키네타의 성장성에 확신을 갖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 시장 공략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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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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