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튼, 종아리 아닌 발목 부상 '10일 IL 후 바로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상으로 이탈한 지안카를로 스탠튼(33, 뉴욕 양키스)이 다친 부위는 종아리가 아닌 발목으로 나타났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의 말을 인용해 스탠튼 부상 부위와 그 정도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스탠튼의 부상 부위는 오른쪽 종아리가 아닌 오른쪽 발목.
부상 정도가 경미하기 때문에 스탠튼의 복귀는 오는 6월 초가 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이탈한 지안카를로 스탠튼(33, 뉴욕 양키스)이 다친 부위는 종아리가 아닌 발목으로 나타났다. 또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의 말을 인용해 스탠튼 부상 부위와 그 정도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스탠튼의 부상 부위는 오른쪽 종아리가 아닌 오른쪽 발목. 또 부상 정도가 경미해 10일 부상자 명단으로 충분할 것이라 내다봤다.
앞서 스탠튼은 2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경기 도중 대타와 교체됐다. 주루 도중 오른쪽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스탠튼은 주루 도중이 아닌 타격 도중 발목에 불편함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부상 정도가 경미하기 때문에 스탠튼의 복귀는 오는 6월 초가 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13년차의 스탠튼은 부상 전까지 이번 시즌 40경기에서 타율 0.285와 11홈런 35타점 15득점 43안타, 출루율 0.339 OPS 0.862 등을 기록했다.
스탠튼은 부상이 없을 경우 메이저리그 최고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 애런 저지(30)와 스탠튼의 쌍포는 투수들에게 공포 그 자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태환, 안세현과 ‘썸’ 포착→모태범, 미모의 女와 ‘핑크빛’
- 서동주, 변호사中 최고! 몸매 끝판왕 “노력형 천재” (랜선뷰티)
- 강수정 “홍콩 부촌 산다? 우리집도 자가 아닌 렌트”(라디오스타)[TV북마크]
- 이효리 “♥이상순과 싸우고 가출…시험관 안하고파” (떡볶이집) [TV체크]
- 박종복 “톱스타, 100억대 건물 구매→2억 DC 요구”(옥문아)[종합]
- 윤민수, 결혼 18년 만 이혼…“최선 다했지만 여기까지” [전문]
- 조폭 이인자 된 이서진…양팔 문신+올백 머리 ‘파격’ (조폭고)
- 송지효, 레이저 600샷 때린 얼굴 근황 “젊어보이려다..많이 당황” (런닝맨)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 부인…가족 사진이 증거 [DA★]
- 강다니엘, 소속사 대주주 형사 고소 “개인 계좌서 17억 인출까지” (전문)[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