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즐라탄, 무릎 수술로 7~8개월 재활 필요.."은퇴할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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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수술로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해졌지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는 은퇴할 생각이 없다.
이탈리아 매체 '슈프림밀란'은 25일(현지시간) "즐라탄은 무릎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은퇴할 계획이 없다. 그는 계속 뛴다"라고 전했다.
'슈프림밀란'은 "즐라탄은 밀란에서 계속 뛸 의지가 있다. 오는 6월 말 계약이 만료되는데 밀란은 즐라탄과 재계약에 긍정적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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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무릎 수술로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해졌지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는 은퇴할 생각이 없다.
이탈리아 매체 '슈프림밀란'은 25일(현지시간) "즐라탄은 무릎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은퇴할 계획이 없다. 그는 계속 뛴다"라고 전했다.
즐라탄은 살아 있는 전설이다. 40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밀란에서 정신적 지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 밀란 유니폼을 입은 뒤 노익장을 과시하며 밀란의 반등을 이끌었고 올 시즌엔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뛰지 못했지만 선수들을 하나로 결집시켰다.
역시 우승 청부사였다. 밀란은 즐라탄과 함께 11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즐라탄은 계속 괴롭히던 무릎 부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대에 올랐다. 밀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상 회복 기간은 7~8개월이다"라고 언급했다. 즐라탄은 재활 기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즉시 수술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40대 선수에게 7~8개월 회복 기간이 필요한 건 매우 치명적이다. 하지만 즐라탄은 은퇴할 생각이 없다. '슈프림밀란'은 "즐라탄은 밀란에서 계속 뛸 의지가 있다. 오는 6월 말 계약이 만료되는데 밀란은 즐라탄과 재계약에 긍정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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