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장녀 진희씨, 김덕중 前장관 손자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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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52·사진)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대우가(家)와 사돈을 맺는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의 장녀이자 현대가 4세인 진희(26) 씨는 다음 달 27일 서울 강북의 한 교회에서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의 손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 전 장관은 대우그룹 창업자인 고 김우중 회장의 형으로,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와 아주대 총장을 지냈다.
김대중 정부에서는 제39대 교육부 장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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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52·사진)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대우가(家)와 사돈을 맺는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의 장녀이자 현대가 4세인 진희(26) 씨는 다음 달 27일 서울 강북의 한 교회에서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의 손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 전 장관은 대우그룹 창업자인 고 김우중 회장의 형으로,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와 아주대 총장을 지냈다. 김대중 정부에서는 제39대 교육부 장관을 지냈다. 진희 씨와 예비신랑은 미국 동부 지역에서 함께 공부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집안 행사 등 개인적인 사항인만큼 직접 설명이 어려운 점 양해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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