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허훈 형제, 올스타 유니폼 경매도 1∼2위

이준호 기자 2022. 5. 2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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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KCC)과 동생 허훈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유니폼이 낙찰가 1, 2위를 차지했다.

KBL은 26일 올스타 24명의 유니폼이 경매에서 모두 팔렸고, 총 판매액은 928만4000원이라고 밝혔다.

최고액은 허웅으로 180만 원이고, KT 소속으로 시즌을 마친 뒤 입대한 허훈은 167만2000원이다.

변준형(KGC인삼공사)이 66만 원, 이관희(LG) 65만 원, 최준용(SK·47만2000원)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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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열린 올스타전에서 MVP로 선정된 허웅(왼쪽). KBL 제공

허웅(KCC)과 동생 허훈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유니폼이 낙찰가 1, 2위를 차지했다.

KBL은 26일 올스타 24명의 유니폼이 경매에서 모두 팔렸고, 총 판매액은 928만4000원이라고 밝혔다. 최고액은 허웅으로 180만 원이고, KT 소속으로 시즌을 마친 뒤 입대한 허훈은 167만2000원이다. 변준형(KGC인삼공사)이 66만 원, 이관희(LG) 65만 원, 최준용(SK·47만2000원)이 뒤를 이었다.

경매 유니폼은 선수가 착용한 사이즈와 동일하게 제작되고, 선수의 친필 사인이 포함돼 있다. 판매 금액은 농구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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