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X전소연 '영감찾기' 여행 뭉쳤다..JTBC '아티스트웨이' 화제

고석현 2022. 5. 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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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그룹 '위너'가 컴백을 앞두고 완전체로 뭉쳐 영감을 찾아 떠나는 콘셉트의 JTBC 예능프로그램 '아티스트 웨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6일 JTBC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방송될 '아티스트 웨이' 최종화(3화)에선 그룹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영감 메이트로 출연해 다양한 대화를 나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북 완주의 대야호와 대둔산을 방문해 캠핑부터 패러글라이딩까지 다양한 체험을 하며 함께 '영감'을 찾을 예정이다.

'아티스트 웨이'는 위너가 아름다운 국내 명소를 찾아 영감의 실마리를 찾는 여행 예능프로그램이다. 1화에서는 경기 화성호 습지, 농섬, 매향리 평화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2화에선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출연해 영감을 얻는 방법에 대해 "빨간불은 기다리면 파란불이 된다"고 위너에게 조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 교수는 이 방송에서 멤버들의 성격을 세계적 건축물에 빗대기도 했다. 정상을 추구하는 강승윤은 프랑스 파리 '에펠탑', 두 가지 성격으로 반전의 매력을 지닌 송민호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솔크연구소'라는 게 유 교수의 설명이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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