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사업자 분담금 기준 일부 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구제급여 등으로 사용되는 사업자 분담금 분담률 산정 기준이 일부 조정된다.
환경부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분담금 분담률 산정에 영향을 주는 '피해자의 범위'를 조정하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27일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개별 사업자가 내는 분담금은 가습기살균제 '사용과 판매량 비율'을 반영한 산식으로 산출되는데 이때 '사용 비율'에 피해자 수가 반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 앞에서 인천환경운동연합과 피해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가습기살균제 사태와 관련해 기업들의 피해 조정안 수용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26/yonhap/20220526120055732eygj.jpg)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구제급여 등으로 사용되는 사업자 분담금 분담률 산정 기준이 일부 조정된다.
환경부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분담금 분담률 산정에 영향을 주는 '피해자의 범위'를 조정하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27일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특별법에 따른 가습기살균제 사업자와 원료물질 사업자의 분담금 총액은 1천250억원이다. 개별 사업자가 내는 분담금은 가습기살균제 '사용과 판매량 비율'을 반영한 산식으로 산출되는데 이때 '사용 비율'에 피해자 수가 반영된다.
현행 시행령은 사용 비율 산정 시 반영되는 피해자를 '2014년 4월 1일부터 2017년 2월 8일까지 가습기살균제에 노출돼 건강피해 인정 여부를 통보받은 사람'으로 규정한다.
개정안은 기한을 '분담금 산정 전년도 12월 31일까지'로 늘려 2017년 2월 9월 이후에 피해를 인정받은 피해자도 분담금 산정 시 반영토록 했다.
환경부는 지난달까지 982억원의 분담금이 피해자 구제급여와 진찰·검사비 등으로 쓰였다고 밝혔다.
jylee2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구청장 5천만원, 구의원 2천만원?…'공천헌금'도 시세 있다는데 | 연합뉴스
- 문학적 허용? 2차 가해? '시' 한 편에 발칵 뒤집힌 명문중 | 연합뉴스
- 이웃에 퍼진 '이단 신도' 소문…허위 사실 명예훼손죄 결말은 | 연합뉴스
- "영옥 누나, 감사합니다"…美하원 본회의서 나온 한국어 인사 | 연합뉴스
- 마약 투약 재판 중 은어로 '같이 투약할 사람' 찾은 30대 여성 | 연합뉴스
- 머스크, 韓인구절벽 또 경고…"북한군 그냥 걸어 넘어오면 돼" | 연합뉴스
- 경찰, 강아지와 산책 중이던 여성 주변에 화살 쏜 2명 입건 | 연합뉴스
- "자꾸 전화해서 화났다"…파주 아파트서 보험설계사 50분간 감금 | 연합뉴스
- '병든 아버지 방치해 사망·10개월 시신 유기' 아들에 징역 5년 | 연합뉴스
- 북한산서 길잃은 싱가포르인들, 구조대원에 "우리의 영웅" 편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