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정책과 공약 보고 시장 선택해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는 26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떤 정책이 시민과 제천의 미래를 위한 대안인지 판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가장 중요한 후보자 판단 근거는 정책과 공약이라는 답변이 많았다"라며 "각 후보자의 블로그나 SNS를 살펴 정책과 공약을 비교해 후보를 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민주당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는 26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떤 정책이 시민과 제천의 미래를 위한 대안인지 판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후보는 "선거 내내 계층별 공약과 지역별 공약을 많은 분과 함께 지혜를 모아서 내놓았다"며 "누가 진정 제천의 미래를 책임지기에 적합한 후보인지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지역은 잘 모르면서 다른 이들의 인기에 편승하고 오래도록 지역을 떠나 살다 와서 지역을 폄훼하고 '무너졌다', '망가졌다'며 헐뜯고 깎아내리기에만 골몰하는 사람은 수장으로서 자격이 없다"며 국민의힘 김창규 후보를 겨냥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가장 중요한 후보자 판단 근거는 정책과 공약이라는 답변이 많았다"라며 "각 후보자의 블로그나 SNS를 살펴 정책과 공약을 비교해 후보를 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choys229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야인시대' 정일모 "20대 때 조직 생활…'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배우 전향"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지숙아 고생 많았어" 이두희, 631일 만에 무혐의 처분 심경 고백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4위는 구혜선…1위·2위 이름에 '끄덕'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