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여행 프로젝트 가창자 출격..'블루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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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LUCY)'가 여행 프로젝트에 가창자로 나선다.
26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루시가 참여한 여행 프로젝트 '트립:테이프(Trip:Tape)'의 음원 '블루 보이지(Blue Voyage)'가 오는 3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한편, 루시는 지난 2019년 JTBC '슈퍼밴드' 첫 시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최근에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쉬운 답', '오-에(Oh-eh)'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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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밴드 '루시(LUCY)'가 여행 프로젝트에 가창자로 나선다.
26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루시가 참여한 여행 프로젝트 '트립:테이프(Trip:Tape)'의 음원 '블루 보이지(Blue Voyage)'가 오는 3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블루 보이지'는 캐치한 신스 리프로 시작되는 청량한 밴드 사운드 곡으로, 멤버들의 다이내믹한 편곡과 보컬이 특징이다. 가사에는 연인과 함께 어딘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트립:테이프'는 여행 예능과 음악 예능이 결합된 웹 예능 콘텐츠다. 시즌별 주제에 맞는 아름다운 여행 영상부터 출연진의 일상, 여행 이야기, 당장 떠나고 싶어지는 노래로 구성됐다.
한편, 루시는 지난 2019년 JTBC '슈퍼밴드' 첫 시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최근에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쉬운 답', '오-에(Oh-eh)'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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