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BTS 뷔·제니, 이번엔 나란히 흑백사진 업로드 [종합]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열애설 후, 나란히 SNS를 업데이트해 화제다.

뷔는 2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한쪽 턱을 괸 채,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뷔의 모습. 또한 흑백임에도 눈부신 아우라는 물론, 도회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내 보는 이를 감탄케 했다.

이에 같은 멤버 제이홉은 좋아요를 누르며 화답했다.

제니 역시 같은 날 SNS를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멤버들과 함께 찍은 화보와 개인 화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제니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유니크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이렇듯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진 후, 동시에 흑백사진을 게재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각에서는 럽스타그램 의혹을 제기하기도.

앞서 지난 22일,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제주도 여행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다. 아울러 SNS 프로필을 'V' 'J'로 변경하면서 열애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뷔, 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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