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임직원 참여로 '난치병 소방관 치료비' 기부

장동준 기자 2022. 5. 26.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임직원 참여 캠페인을 통해 모은 1000만 원을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소방관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직원들이 함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빅워크 기부 캠페인'을 2주간 진행했다.

김세미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은 "펄어비스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함께 모여 기부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라며 "우리 사회의 영웅인 소방관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목표 걸음 수 도달로 모은 기부금을 난치병 투병 중인 경기 지역 소방관 치료비로 전달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임직원 참여 캠페인을 통해 모은 1000만 원을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소방관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직원들이 함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빅워크 기부 캠페인'을 2주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직원들의 걷는 걸음 수가 목표 수치를 달성하면 회사가 기부금을 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기부금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전달했으며 암 및 희귀질환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지역 소방관들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세미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은 "펄어비스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함께 모여 기부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라며 "우리 사회의 영웅인 소방관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올해 검은사막 &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와 함께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과 강원 지역 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우크라이나 긴급 의료 지원금 1억원, 국경없는의사회 1억원 후원, 임직원과 함께한 '펄리마켓' 수익금 후원 등을 진행했다. 

djjang88@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