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원 밀양 삼흥열처리 회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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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부북면 사포일반산업단지에 있는 삼흥열처리 주보원 회장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2년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삼흥열처리는 밀양시 부북면 사포일반산업단지 내에 있는 기업으로 국내 단조품의 60~70%를 처리하는 세계 최대 단조품 열처리 전문기업이며, 지역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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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사포일반산업단지에 있는 삼흥열처리 주보원 회장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2년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훈격이 가장 높은 산업분야 정부 포상이다.
주보원 회장은 열처리 분야 발전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35년간 열처리 장비의 국산화와 기술 혁신을 통해 삼흥열처리를 설비 규모와 생산처리량, 품질면에서 세계 1위 업체로 성장시켰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뿌리산업발전위원회, 한국금속 열처리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며 국내 뿌리산업의 혁신화와 진흥에 헌신하기도 했다.
현재 삼흥열처리는 밀양시 부북면 사포일반산업단지 내에 있는 기업으로 국내 단조품의 60~70%를 처리하는 세계 최대 단조품 열처리 전문기업이며, 지역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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