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한빛탑 등 11곳 '유니크베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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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사장 고경곤)는 대전만의 독특한 컨셉을 갖고 있는 지역 내 시설 11곳을 '유니크베뉴'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코리아 유니크베뉴'에 대전 베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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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사장 고경곤)는 대전만의 독특한 컨셉을 갖고 있는 지역 내 시설 11곳을 ‘유니크베뉴’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니크베뉴는 전문 회의시설이 아니지만, 문화·예술, 역사·전통 등 독특한 컨셉으로 MICE(마이스)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장소를 말한다.
대전 유니크베뉴로 최종 선정된 곳은 Δ엑스포아쿠아리움 Δ디아트 스페이스 193 Δ이스포츠경기장 Δ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Δ엑스포시민광장 Δ테미오래 Δ국립대전숲세원 Δ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Δ아트브릿지 Δ세븐팩토리모먼트 Δ스파크플로우이다.
최종 선정된 유니크베뉴에는 책자와 영상 등 홍보콘텐츠 제작, 베뉴마케팅 교육, 전문가 컨설팅이 지원된다.
또 영문, 중문, 일본, 스페인어 등 관광안내서 개발을 지원하고, 2022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등 대형 국제행사의 관광콘텐츠로 사용하게 된다.
공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코리아 유니크베뉴’에 대전 베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고경곤 공사사장은 "행사 주최자들이 행사 성격에 따라 다양한 특색의 유니크베뉴를 활용하게 되면서 유니크베뉴는 MICE 개최지의 새로운 트렌드와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대전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유니크베뉴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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