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케티아 결국 아스널 잔류? 재계약 최종 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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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케티아의 아스널 생활이 이어질 수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5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에디 은케티아에게 새 계약을 맺을 마지막 기회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아스널은 나이도 어리고 주급도 저렴한 은케티아를 남기는 쪽을 택할 수 있다.
은케티아 역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아스널에서 출전 기회를 적지 않게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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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은케티아의 아스널 생활이 이어질 수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5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에디 은케티아에게 새 계약을 맺을 마지막 기회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 등 그의 영입을 고려하던 프리미어리그 팀이 적지 않았으나, 아스널의 마지막 재계약 제의 후에는 그의 잔류를 예상하고 있다.
은케티아는 이번 시즌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백업 공격수로 이번 시즌을 맞이한 은케티아는 시즌 막판 선발 출전 기회를 꾸준히 얻으며 반등했다. 리그 기록은 리그 21경기(선발 8회) 5골 1도움. 30경기(선발 20회)를 소화한 알렉상드레 라카제트(4골 7도움)보다 골을 더 넣었다.
아스널은 라카제트와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두 선수 모두 아스널에서 주전급으로 뛸 만한 경쟁력을 보이지는 못했다.
그러나 라카제트, 은케티아를 모두 내보내면 아스널의 최전방 공격진은 무주공산이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를 사야하는 부담이 더 커진다.
이에 따라 아스널은 나이도 어리고 주급도 저렴한 은케티아를 남기는 쪽을 택할 수 있다.
은케티아 역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아스널에서 출전 기회를 적지 않게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그렇다면 주전급 대우를 제시할 수 있는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러브콜은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아스널은 모하메드 엘네니와도 1년 계약을 맺으며 전력 누수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다.(자료사진=에디 은케티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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