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합의 역행" 우정사업본부 규탄
김주성 2022. 5. 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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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우체국본부와 우정사업본보의 임급교섭 결렬과 관련해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전교조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택배노조 기자간담회에서 진경호 전국택배노조위원장(왼쪽 두번째), 박석운 과로사대책위원회 공동대표(왼쪽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우정사업본부를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우정사업본부가 제시한 계약서의 일부 조항이 "사회적 합의와 표준계약서 제정 취지에 역행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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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택배노조 우체국본부와 우정사업본보의 임급교섭 결렬과 관련해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전교조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택배노조 기자간담회에서 진경호 전국택배노조위원장(왼쪽 두번째), 박석운 과로사대책위원회 공동대표(왼쪽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우정사업본부를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우정사업본부가 제시한 계약서의 일부 조항이 "사회적 합의와 표준계약서 제정 취지에 역행한다"고 주장했다. 202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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