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연구원-중소벤처진흥공단, '미래형 자동차 산업 지원' 위해 맞손

이세현 기자 2022. 5. 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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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연구원은 26일 서울 양천구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미래형 자동차분야로의 선제적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미래차 전환 희망 기업에게 기술교육, R&D지원사업 등을 집중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수준 진단과 컨설팅 등 구조혁신, 사업전환, 노동전환 고용안전 지원금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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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전환 희망 기업에 기술교육, 컨설팅 등 지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한국자동차연구원은 26일 서울 양천구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미래형 자동차분야로의 선제적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Δ미래형 자동차 분야 구조혁신 수요 공동 발굴 Δ기술 애로 및 정책 규제 발굴·해소 지원 Δ전환 성과 제고를 위한 기관별 사업 연계 및 우수성과 창출 등 전환 지원체계 구축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은 명진정공㈜ 등 미래형 자동차분야 전환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구조혁신 진단·컨설팅을 제공해 미래형 자동차 업종으로의 효과적인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미래차 전환 희망 기업에게 기술교육, R&D지원사업 등을 집중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수준 진단과 컨설팅 등 구조혁신, 사업전환, 노동전환 고용안전 지원금 등을 지원한다.

나승식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은 "글로벌 많은 국가가 전기차·자율주행 등 미래차 기술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완성차 및 부품업체 등 관련 생태계가 생존을 위해 절실히 노력하고 있는 시기"라면서 "미래차 분야의 정책·산업·R&D기술 등을 지속 개발해 국내 자동차 업종의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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