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국힘 여주시장 후보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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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가 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의 만남을 갖고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만들겠다고 26일 밝혔다.
이 후보는 "여주의 인구감소 해결을 위해 출산장려 등의 종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여주의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복지정책을 개발,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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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 보육·출산장려정책 최선 다짐
[여주=뉴시스]이준구 기자 = 국민의힘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가 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의 만남을 갖고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만들겠다고 26일 밝혔다.
이 후보는 “여주의 인구감소 해결을 위해 출산장려 등의 종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여주의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복지정책을 개발,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만들기 위해 ▲균등하고 차별 없는 보육정책 지원 ▲출산장려 지원책 확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의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충우 후보는 이밖에도 GTX 조속 유치, 강천역 신설, 이천화장장 건립 철회, 여주시 청사 신축, 제2여주대교 건설, 하동 제일시장 재개발, 축산분뇨처리시설 확충 등의 공약을 함께 내세우고 이를 강력히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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