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성과급 한파 오나..증권사 1분기 판관비 '허리띠'

권세욱 기자 입력 2022. 5. 26. 11:15 수정 2022. 5. 26.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증권사들이 지난 1분기 비용 절감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체 증권사들의 지난 1분기 '판매비와 관리비'는 3조 1657억 원입니다.

지난해 1분기 1조 9225억 원이었던 급여 규모는 1조 7191억 원으로 10.6% 줄었습니다.

증권사 관계자는 "급여는 해당 분기에 지급된 금액과 연말에 줄 성과급 충당금으로 구성된다"며 "1분기 실적 악화로 성과급 충당금 규모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이 지난 1분기 비용 절감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체 증권사들의 지난 1분기 '판매비와 관리비'는 3조 1657억 원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조 3270억 원보다 4.8% 줄어든 규모입니다.

특히 판관비의 절반이 넘는 '급여'의 감소폭이 컸습니다.

지난해 1분기 1조 9225억 원이었던 급여 규모는 1조 7191억 원으로 10.6% 줄었습니다.

상위 증권사 5곳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의 감소폭이 가장 크게 줄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의 급여 규모는 120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5% 축소됐습니다.

또 NH투자증권은 -33.6%, 삼성증권은 -31.2%, KB증권은 -21.6%, 한국투자증권은 -4.5%를 기록했습니다.

증권사 관계자는 "급여는 해당 분기에 지급된 금액과 연말에 줄 성과급 충당금으로 구성된다"며 "1분기 실적 악화로 성과급 충당금 규모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의 고강도 긴축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로 2분기도 증시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하반기 전망도 밝지 않아 증권사들의 올해 성과급 규모도 줄어들 것으로 관측됩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평소 궁금했던 브랜드의 탄생 이야기! [머니랩]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