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린바이오, 尹 정부 "바이오, '제2 반도체 산업 육성" 목표에 상승

이지운 기자 2022. 5. 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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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가 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할 목표로 관련 기업지원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서린바이오의 주가가 상승세다.

장 차관은 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새 정부의 정책의지를 기업인들에 전달하고, 바이오 기업의 투자계획과 애로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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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가 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할 목표로 관련 기업지원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서린바이오의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오전 11시5분 현재 서린바이오는 전거래일대비 400원(2.63%) 오른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인천 송도 G타워에서 장영진 1차관 주재로 바이오기업 투자 애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 차관은 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새 정부의 정책의지를 기업인들에 전달하고, 바이오 기업의 투자계획과 애로를 점검한다.

장 차관은 "우리나라는 세계 2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을 단기간내 확보한데 이어,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도 목전에 두고 있다"며 "이 같은 성과는 바이오 기업인들이 미래를 내다보고 과감히 투자한 덕분"이라고 치하했다.

또 "새 정부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중심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담대한 비전을 갖고 바이오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의 투자를 저해하는 요소들을 발굴하고 해소하는데 정책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린바이오는 치매조기진단키트 개발 사업, 친환경 대기오염저감 바이오필터 시스템 개발 사업, 헬스케어 사업, 위생·살균 솔루션 제공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LG화학, 녹십자 등 백신·항체기반치료제·세포치료제·진단시약 등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를 판매처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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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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